|
이번 여행은 여러분들의 협조가 돋보였습니다.
여행떠나기전 우리들의 화두는
'우리들이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었을까' 였습니다.
류장복 선생님의 자유스러운 life style로 인해
이틀 동안의 틀을 잘 지켜내실지....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나 매끄런 진행과 너무 많은 밥(탈까지 났습니다)을 주시다니...
감사하죠.
물론 류장복 선생님만의 힘이 아닌 것을 알고 있죠.
주대관 소장님이 없었다면 .....
정말 감사드리고,
서울에 오는 상경길도
몸은 아주 힘들었지만 특별한(?) 경험도 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여행일 것 같습니다.
(다음 여행에 또 많은 일을 도와주실 것을 생각하면
이런 자그마한 실수는 옥의 티라 그저 감사하죠....)
주소장님이 저에게 언급하신
침묵은 금이다.
저도 적극 통감합니다.
들뜬 여행길이라 버릇없이 한 많은 말, 행동들을
여러 선생님들이 이해해 주실 것으로 믿겠습니다
침묵은 금이죠....
|
hal1.jpg (25179 By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