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장복

반가운 소식입니다.

	돌꾸지 벽돌건물의 사용 가능성에 대한 소식을 들으니 반가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성급한 마음입니다만 17일 저녁 프로그램을 그 장소에서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는지요. 멋진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을까요. 마침 연극인 홍정혜님이 현장에서 연출 가능한 어떤 그림을 구상 중이라 하던데 그 장소가 더 없이 좋을 듯 합니다.
	[인쇄하기] 2001-11-10 0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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