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응전과 류장복은 1월 9일부터 숙식을 원칙으로 돌구지작업실에 입주하여 19일 철암그리기 사람들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언제 누가 이 작업실을 방문해도 불편없이 작업생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의 온기가 필요하고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최소한의 물품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열렬한 지원을 상상해보며 물품의 중복을 피해야 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쓰던 물건이면 더욱 좋습니다. 지원 가능한 품목을 기입해 주십시요.
(좌측상단의 '수정'버튼을 누르고(패스워드1234) 기입하면 됩니다)
예) 1. 이동식 개스 난로:아무개
2. 커피포트, 담요:또아무개
1. 커피포트(전기): 이경희
2. 온냉수기(물통 거꾸로 놓고 쓰는것): 김용임
- Re: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떻게 전달받을 수 있을까요?
- Re Re: 근데 집에서 쓰던거라 넘 쑥스럽군요. 그래도 괜찮다면 다음주 쯤 돌구지 작업실로 가져갈까요? (작은 전기난로, 라면냄비등도 함께??)
- Re Re Re: 네.
한응전:011-247-2414, 류장복:016-348-6436, 김용임:3285-1576
3. 컵 2개: 류장복
4. rug (바닥에 까는 것) + 달력 : 이경희
*1월8일 후원회의 밤 모임에 이경희님과 신영숙님은 라면박스와 이불보따리 하나씩을 손수 꾸려가지고 오셨습니다. 품목이 확인되는대로 이 난에 기입하겠습니다. 그리고 김민성님께서 마침 이사할 계획이라 몇가지 살림을 기증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