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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날 케냐에서 도착하시고 새벽 철암행후~
다큐감독님과의 인터뷰 하시랴~
2 작업하시랴~
3 예술 감독하시랴~ 아주 바쁘셔서...
4 제가 타일 붙이는일 도와드리려 카메라 놓은 사이 찍혔네요..
5 늦은 저녁 작업 마감.. 마무리 작업 하루쯤이면 완성!
6 뒤늦게 도착하여 해맑은 웃음만 지으시며...몸으로 하는 작업은 안하시고..
7. 이시점에(!)...새로운 작업구상을 설명하시다..
8 완결된 생각만으로도 작업을 다하신 듯! 도장집 앞에서 작은 수첩에 오늘의 성과를 정리..만족하신듯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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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끝내 어둠과 함께 웃음이 묻혀지다..
부디 담주에는 지켜보는 저희들의 얼굴에 웃음을 띄울수 있게 해주세요...
11 계속되는 우려의 소리와 함께 힘들게 부착된 작품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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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좀 늦게 시작된 이영미님 작품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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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작품 부착 완성!
19 거의 윤곽이 드러나는 타일 작업..
20 가장 오래도록 고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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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잘 안풀려서 고민이 많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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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가장 열심히 칠하고 긁어내고...
25 몸으로 하는 행동의 결과가 화면에 쌓여 깊게 다 베어나올 듯 하니..아주 기대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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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오늘도 열심인 작가님들~
특히 힘드는 일을 다 맡아서 하신 류광운님은 더 많이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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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구와우에서 전시준비중인 3인전 작품(작가 서용선, 오원배, 허윤희)
늦은 시간까지..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더 춥기전에 작업 끝낸 팀은 무척이나 현명하시네요.
류장복 선생님!
새롭게 구상하신 결과물 아주 기대중입니다~
빨리 보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숨도 안쉬고 모델을 항상 기꺼이 서주시니..아주 감사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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