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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환 wrote:
>한응전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철암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져 주시길 기원합니다.
>일전 잠깐 만남이었습니다만 제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해를 넘기고 약속을 지키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구문소와 철암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구문소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올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뜻과 같이 이루시게 되기를 빌면서 이만 맺습니다.
>
>첨부: 우리고장의 문화상징과 구문소
배일환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혹시 잊으셨나 했습니다.
그저 차창으로 흘려버리던 구문소를 일전에 한번 짧은 시간이나마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철암그리기 일행들의 빡빡한 일정 때문에 못 보던 곳이었죠. 배일환님의 구문소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모든 일행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할아텍 세 분 선생님과 배일환님께 건의드리고 싶군요.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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